비슷한 단어들 동의어 반대말 모래알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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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알을 세는 사람 이와 같이 우주의 크기를 추정한 아르키메데스는 모래알로 우주 전체를 채울 경우 모래알의 갯수는 8×10 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.
모래알을 세는 사람 아르키메데스가 다루고자 한 수는 매우 컸기 때문에, 그는 우선 매우 큰 수를 어떻게 불러야 할 지를 정해야 하였다. 고대 그리스 당시 수를 읽는 방법은 만 단위로 끊어 미리아드()로 읽는 것이었다. 예를 들어 1 억은 “미리아드 미리아드”로 읽었다. 아르키메데스는 1 억에 해당하는 미리아드 미리아드, 즉 10을 “첫 번째 수”로 하고 다시 이를 곱한 10• 10 = 10 을 “두 번째 수”, 이를 다시 반복한 10• 10 = 10 를 “세 번째 수”와 같이 하여 여덟 번째 수, 즉 10=10 을 거론하였다.
모래알을 세는 사람 아르키메데스의 큰 수는 결국 10를 밑으로 하는 지수 함수의 결과이다. 아르키메데스는 이 계산에서 지수의 법칙 가운데 하나인 10• 10 = 10 를 사용하였다.
모래알을 세는 사람 이상과 같이 하여 아르키메데스는 우주의 반지름이 약 10 스타디아 정도라고 추정하였다. 이는 약 2 광년 정도의 거리이다.
모래알을 세는 사람 모래알을 세는 사람(, 아르키메데스 모래알)은 아르키메데스의 논문이다. 아르키메데스는 《모래알을 세는 사람》에서 우주를 모두 모래로 채울 때 모래알의 갯수는 몇 개가 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. 아르키메데스는 생각할 수 있는 매우 큰 수의 예를 들기 위해 고대 그리스에서 생각되던 우주 전체를 모래로 채우는 것을 가정하였다. 라틴어로 번역되어 《Archimedis Syracusani Arenarius & Dimensio Circuli》(시라쿠사의 아르키메데스가 셈하고 측정한 우주)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. 8쪽 분량의 라틴어 문서에서는 아르키메데스가 시라쿠사의 군주 겔로 2세(히에론 2세의 아들)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 글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. 이 때문에 이 글은 일반인을 위해 연구 결과를 설명한 최초의 설명적 논문으로 여겨지고 있다.